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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컴팩트한 차량용 공기청정기 제이코 KQ-18

by 생활체육 2020. 3. 18.

날씨가 따듯해져 가며,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요즘입니다. 봄 생각에 기분이 좋지만, 또 심각한 미세먼지 생각에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미세먼지는 WHO(세계 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할 만큼 위험한 존재입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호흡을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각종 기도나 폐에 붙어 각종 심각한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 오랜 시간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금세 눈이 따갑고, 가래가 생기는 등의 악영향을 느끼셨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 알맞은 제품이 바로 '공기청정기'입니다. 최근 들어 1가구 1개씩 필수로 두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인기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집이 아닌 차는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타국의 면적 대비 차량이 많은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데, 매일같이 들려오는 미세먼지 소식은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차량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창문을 열지 못하고 막힌 공간에서 장시간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사이사이 차 안에 이미 들어온 미세먼지와, 차량 내부의 먼지들이 혼합되어 우리의 몸에 악영향을 미친 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들어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이코의 KQ-18이라는 가성비 좋은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제이코 'KQ-18'

제이코 'KQ-18'

제이코 차량용 공기청정기는 텀블러 크기만 한 콤팩트함을 자랑합니다. 또한 거의 모든 차량의 컵홀더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서 어디다 두실지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진처럼 굉장히 모던한 디자인으로 차량의 품위까지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기청정기로서의 기능은 어떠할까요?

 

제이코의 공기청정기 KQ-18은 고퀄리티의 HEPA13 필터가 사용되었습니다.

 

HEPA13은 고효율  탄소 필터로  공기 중 머리카락, 꽃가루, 먼지는 물론, 미생물, 바이러스, PM2.5와 같은 미세입자까지도 걸러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타제품의 필터의 크기보다 약 2.5배가량 커 교체 횟수를 현저히 줄여 사용자의 귀찮음을 덜어주기까지 했습니다. 하루 평균 4시간 사용 시 4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한 크기라고 합니다.

 

 

 

 

 

HEPA13의 구조

필터는 4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세한 필터망

- 큰 오염물질 제거

2. 고밀도의 면

- 먼지와 미생물을 걸러 필터를 보호

3. 활성탄

- 프롬 데이 하이드, 벤젠 등 해로운 냄새를 흡수

4. 헤파 필터

미세한 입자, 냄새, 박테리아 등을 필터링

 

 

 

 

 

 

한 면으로만 공기를 흡수하는 것이 아닌 양면 모두 공기를 훕 수하여, 정화 후 위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보다 많은 양의 정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수동, 자동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하였고, 어느 곳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B 전원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굉장히 적다는 점 또한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5 대균 테스트에서 99.9%, 유해성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마친 안전성 높은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안심이 됩니다.

 

집뿐 아니라 앞으로는 차량 속 미세먼지까지 신경 쓰어 더 건강한 생활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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