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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불면증 해결하는 법 / 숙면을 위해 자기전에 해야하는 것 / 숙면하는 법

by 생활체육 2020. 12. 10.

밤에 잠을 못 자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나이가 먹으면서 흔하게 겪게 되는 현상인데 최근 들어서, 나이 불문하고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불면증을 이겨내기 위해 여러분들이 자기 전에 무엇을 하면 좀 더 잠에 편하게 들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식이 불면증에 미치는 영향?]

음식과 수면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식품의 성분이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도움을 주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을 위해 무언가를 먹고 안 먹고 따지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잠들기 전에 먹는 음식들은 수면에 큰 방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신체에서는 몸에 음식이 들어오면 계속해서 분해하려 뇌세포가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게 됩니다. 오늘 밤 숙면에 들고 싶다면 잠자기 3~4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도가 숙면에 미치는 영향]

블루라이트(blue light)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으신가요? 단어 그대로 푸른빛인데 푸른빛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킨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내 방에는 푸른빛이 없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상 우리는 매일같이 블루라이트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잠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무엇을 하시고 주무시나요?
바로 '핸드폰' 아닐까 생각햅놉니다. 제 주변에서도 자기 전에 핸드폰을 안 하고 자는 사람들은 거의 극소수입니다. 핸드폰에서는 우리의 숙면을 방해하는 '블루라이트'가 발산되기 때문에 오늘 밤 숙면을 하고 싶다면 오늘은 핸드폰을 멀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운동이 숙면에 미치는 영향]

적당한양의 운동은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매일 러닝/ 적정한 강도의 근력운동/ 컨디셔닝 운동은 몸을 이완시키고 편안하게 만들어 좀 더 활력을 돋게 합니다. 이는 우리의 숙면과도 크게 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한다고 바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꾸준하게 한다면 숙면에 정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침방송에서도 거의 매일같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을 이겨내는데도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 가볍게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숙면에 좋음 음악]

잠에 들기전 잔잔한 클래식/ 자연의 소리 등은 우리의 숙면에 크게 도움을 줍니다.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을 안정시킵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잠자리의 잔잔한 BGM을 선곡하여 틀어놓고 주무셔보기 바랍니다.

모두들 참고하시여 오늘 밤은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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