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강아지, 고양이를 많이 키우시는데요. 저도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활력소가 되어주는데, 가끔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상관은 없지만요. 바로 '털'이 가장 큰 신경 쓰이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바닥, 침대, 소파 옷 등 온 곳에 우리 귀여운 친구들의 털이 흩날려 있는데요, 손으로 때려고 하니 잘 안 때어지기도 하고, 세탁을 해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오늘은 우리 반려동물들의 털을 효과적으로 청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청소기 깔끔하게
모든 가정에 필수 품 청소기입니다. 털을 흡입 해줄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가전이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의 털들은 바닥뿐만 아니라 소파나, 침대, 이불 등에도 붙어있습니다. 청소기 헤드를 먼저 깨끗하게 세척 후, 우리의 몸이 닿는 가구들의 털들을 제거해주세요.
2. 테이프 클리너로 밀어주기
일명 '돌돌이'로 불리는 테이프 클리너는, 누가 개발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엄청난 발명품임과 동시에 생활필수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붙어있는 털들과 먼지들까지 돌돌이로 쭉 밀어주면 다닥다닥 붙어 나오는 이물질에 희열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3. 밖에서 빗질해주기
우리의 반려동물에게는 상시로 빠지기보다는 털이 많이 빠지게 되는 털갈이 시즌이 있습니다. 털갈이 시즌에는 산책 나갈 때 함께 빗으로 털을 빗겨주며 빠지고 있는 털들을 정리해주시면 좋습니다. 집안에서 흩날리게 될 털들을 밖에서 없애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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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되어
말끔하게
우리의 귀염둥이들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이러한 털들이 가끔은 일상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 가 있습니다. 또한, 각종 알레르기와 호흡기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 더 이상 귀염둥이들의 털로 고통받지 마시고 바로 청소를 시작하여 깔끔함과 건강 모두를 챙겨보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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