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제시간에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심은 회사의 고정 시간이 있으나 아침과 저녁은 굶거나 늦게 먹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그래서 운동을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 대용과 영양을 챙기기 위해 "프로틴"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많은 프로틴 브랜드들이 탄생하기도 해서 처음 프로틴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2022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프로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본인에 몸에 맞는 프로틴을 골라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프로틴 추천
1. 비에스엔(BSN), 신타 6 (Synta 6)
신타 6은 오래전부터 "맛"으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거의 10년째 많은 사람들이 찾아먹는 국민 프로틴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나 신타 6의 딸기맛과 초코 맛은 굉장한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틴 특유의 역한 맛이 어려웠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영양성분
1 스쿱(47G) 기준으로 단백질 22g, 칼로리 200 cal입니다. WPC와 WPI가 혼합된 제품입니다.
2. 머슬팜(Musclepharm) 컴배트 웨이 프로틴(Combat Whey Protein)
가성비 프로틴으로 유명한 머슬팜의 컴배트 웨이 프로틴 적 덜한 초코맛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신타 6보다는 맛이 있지는 않습니다. 신타 6보다 적은 용량에 더 많은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칼로리가 더 낮습니다.
영양성분
1스쿱 35g 기준으로 단백질 25g 칼로리 130 cal입니다. WPC와 WPI가 혼합된 상품입니다.
3. 나우(Now)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Whey Protein Isolate)
나우 웨이프로틴 아이솔레이트는 무맛 프로틴으로 유명합니다. 정말 아무 맛이 없는데요, 그래서 역한 맛으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건강에 치중한 부분과 적은 용량 대비 고단백과 BCAA가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앞선 두 프로틴이 WPI와 WPC 혼합의 제품이지만 나우의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제품은 유당에 제거된 WPI제품으로 우유를 잘 먹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제품입니다. 후에 WPI와 WPC에 대하서는 따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영양성분
1 스쿱(35g) 기준 단백질 25g, 칼로리 110g입니다. 분리유청단백질 WPI의 제품입니다.
정보들을 잘 확인하시고 본인의 취향과 몸에 맞게 맞는 프로틴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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