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액세서리이자 시계가 있습니다. 바로 '애플 워치'!! 아이폰의 차기 역작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도 애플의 아이템답게 매년 상향된 버전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역시나 최신 버전은 답게 가격이 어마 무시하게 상승되기도 합니다. 과연 이전 버전의 애플 워치는 최신 버전의 애플 워치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정확하게 판단해보고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사는 애플워치의 종류는 현재 3, se, 6 3개의 시리즈를 봐보겠습니다.
육안으로 보다시피 생김새는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능적으로 많이 상향되었는데요 한번 전처 알아보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크기
애플워치 6세대 | 애플워치 SE | 애플워치 3 |
40mm / 44mm | 40mm/ 44mm | 38mm/42mm |
디스플레이는 위와 같이 6세대와 SE는 40mm / 44mm이며, 3세대는 38mm/42mm로 다소 작은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집니다. 실제로 3세대의 38mm 같은 경우는 여성분들에게도 너무 작아 구매하신 분들의 불평이 많은 편입니다.
2. 성능
애플에서 친절하게 한눈에 보이도록 표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3세대의 경우 역시나 성능이 가장 적겠죠? 큰 차이로는 사실 gps+cellular data지원이라는 점 이 있습니다. 사실 성능은 SE에서 6으로 넘어가면서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눈여겨볼만한 점은 '상시 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 AOD라고도 하는데요 Always on Display의 약자로 시계가 꺼지지 않고 상시로 켜진 상태로 둘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3세대의 경우 기능적 부분을 별로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가성비로서는 최고라는 말이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3세대와 SE는 10만 원의 차이이기 때문에 SE에 투자하는 것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은데요.
바로 속도입니다. 기존의 3세대 같은 경우는 어플 활용 시 다소 느리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SE로 넘어가면서부터 2배가량 속도가 증진이 되었다는 점이 바로 SE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또한, SE부터 나이키 에디션의 이용 가능 (일반 SE와 가격이 같음) 6세대부터는 에르메스 에디션까지 지원한다는 점 이 있습니다. 또한 색상 또한 6 > SE > 3 순으로 다양한 컬러를 지원하여 액세서리로서 다양한 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번 애플워치의 6세대 / SE / 3세대 를 비교해보았는데요, 단순 외관 액세서리로서는 확실히 3세대가 가성비는 제일 뛰어나지만, 적정한 선에서 생각을 해보면 개인적으로는 SE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물론, 여유가 많으시다면 당연히 6세대 겠지요.
해당 정보를 참조하여 애플워치를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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