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컵 홀더, 글로브 박스, 문 손잡이 등에서 쓰레기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언제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둘 곳이 없어 일단 두고 보니 남아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유 후 영수증, 다 먹은 커피 컵, 과자 봉투 등 다양한데요, 이는 다시 탈 때 본인은 물론, 동승자까지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깨끗한 차량을 위한 차량용 쓰레기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케이엠 모터스 알라딘 쓰레기통]
1. 크기
가로 26.5cm 폭 13cm 높이 26cm으로 생각하신 것보다는 조금 더 큰 크기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용량을 수용하여, 매번 정리할 필요 없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2. 편리한 봉투 교체
흔히 주방에서 쓰는 비닝 봉투처럼 기본적으로 50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번거롭지 않게 하단부가 연결되어 다 쓴 후 쉽게 찢어 다시 걸어놓을 수가 있습니다.
3. 장착 방식
케이엠 모터스 차량용 쓰레기통은 차량에서 사용에 최적화되어 흔들리는 주행 중에도 혼자 날아다니지 않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쓰레기통에 연결된 스트랩을 통해 콘솔박스, 시트 헤드 등에 걸어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4. 디자인
쓰레기통으로 차량 내부의 디자인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케이엠 모터스 차량용 쓰레기통은 기본적으로 4가지 색상을 지원합니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베이지 컬러로 내부 인테리어에 맞는 색상을 기호에 맞게 골라 쓰실 수가 있습니다.
쓰레기통을 둘러싼 원단은 옥스퍼드 원단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정돈되어
말끔하게
아쉽다고 할만한 부분은 규격의 크기라 소형 차량과 대형차량에서 느끼는 체감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량 내부 쓰레기를 담을 봉투를 찾아 이곳저곳 뒤지지 않아도 되고, 콤팩트하고 실용적인 크기로서 쓰레기통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17,000~25,000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하며, 대용량 비닐로써 평균 1주일에 1장 총 50장이 내장되어 있으니 1년가량 사용이 가능하므로 우리의 위생과 기분을 위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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