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에서는 올림픽 마라톤 대회에서 가장 많이 착용하는 러닝화 브랜드 순위와 해당 브랜드의 대표 모델을 소개해드립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에서 제공하는 러닝화 품질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림픽 러닝화 브랜드 순위
2021 도쿄올림픽 육상경기(단거리, 장거리 마라톤 등)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러닝화 브랜드는 나이키입니다. 해당 브랜드는 많이 소비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에서 우수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선수가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통계적 오류(잘 달리는 선수 대부분이 나이키 신발을 신고 있음)를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러닝화 브랜드 순위
- 나이키
- 브룩스
- 뉴발란스
- 호카
- 서코니
- 아디다스
- 아식스
올림픽 러닝화 도핑 논란
나이키 러닝화를 신었던 선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실제로 러닝화의 기술력은 기록 단축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림픽과 마라톤 위원회에서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단거리 : 줌X 드래건 플라이
- 장거리 :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베이퍼플라이)
각 브랜드의 대표 제품
국내 판매량을 기준으로 대표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각 브랜드의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과 별개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브랜드 | 러닝화 |
나이키(Nike) | 에어 줌 페가수스 |
브룩스(Brooks) | 글리세린 |
뉴발란스(New balance) | 프레쉬폼 x 1080 |
호카(Hoka) | 본디7 BBLC |
써코니(Saucony) | 엔돌핀 프로 |
아디다스(Adidas) | 울트라부스트 21 |
아식스(Asics) | 젤 님버스 |
소비자 보호원 러닝화 조사 결과
해당 연구는 2020년 출시됐으면서, 비슷한 외부 소재로 제작되었으면서, 각 브랜드의 가장 저렴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나이키 레전드 리액트2 제품이 가성비가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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