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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KT 5G 요금제 비교하기 - 슈퍼플랜 vs Y 슈퍼플랜

by 생활체육 2020. 1. 13.

3G, LTE를 거쳐 5G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속도가 얼마나 빨라졌는지 체감하기 어렵지만 요금은 2배, 3배 제멋대로 올라버렸습니다. 생활비가 늘어나다 보니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스마트폰 요금입니다.

 

현재 저는 5G 프리미엄 가족 결합을 이용하고 있는데, 제가 메인 회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8만 원 미만 요금제(슈퍼플랜)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선택지가 없던 상황에 KT에서 20년 1월 13일~6월 30일 동안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기존 슈퍼플랜과 Y 슈퍼플랜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슈퍼플랜 베이직 (기존) Y 슈퍼플랜 베이직  Y 슈퍼플랜 스페셜
요금 (VAT 포함)  80,000원 80,000원 100,000원
데이터 무제한(국내)/100kbps(로밍) 무제한(국내)/1Mbps(로밍) 무제한(국내)/1Mbps(로밍)
통화/문자 무제한 무제한 무제한
스마트기기(쉐어링)   1회선 50% (11,000*50%) 1회선 무료
멤버쉽 VIP VIP VVIP & 단말보험(4,500)
가입제한   만 29세 만 29세

 

기존 요금제 대비 해외 데이터 이용과 스마트기기 쉐어링 부분에서 강점이 생겼습니다. 만 29세는 해당 요금제로 변경하는 것이 이유불문 좋습니다.

 

VVIP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슈퍼플랜 베이직 요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도미노피자, 서울랜드, CGV자주 이용한다면 스페셜이 더 경제적입니다. 

 

TV, 인터넷 결합 때문에 KT 통신사를 쓰고 있지만, 이번 약정이 끝나면 알뜰폰을 이용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요즘 고가 요금제는 혜택도 적고, 알뜰폰 대비 2만 원 이상 차이나기 때문에 굳이 정규 통신사를 이용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기존 KT 슈퍼플랜과 Y 슈퍼플랜을 비교해봤는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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