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차분하게 오는 토요일 오후입니다. 비가 오기 며칠 전만 해도 송진가루로 인해 집안 곳곳이 노란색으로 뒤덮여있어 하루 종일 쓸고 닦고 했었습니다. 오늘은 집안의 송진가루 같은 먼지들을 쉽게 쓸어 모아줄 '쓰리잘비'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큐어 라이프]
쓰리잘비를 제작하는 회사는 '(주)큐어 라이프'로 1997년부터 30년 이상, 국내에서 바이오 에너지를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기존 산업 디자인의 전문성 및 연구개발 시설로써 신뢰도를 검증받은 기업으로 섬유제품, 실리콘 구성품 등이 주 취급대상이며, 우수한 항균력과 탈취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쓰리잘비]
이러한 큐어 라이프에서 리빙 아이템임 '쓰리잘비'를 선보였습니다. 쓰리잘비는 기존의 솔이 달린 빗자루 형태가 아닌 실리콘이 부착된 영구 사용 가능한 빗자루입니다.
Three?
쓰리잘비의 이름 중 쓰리는 Three의 쓰리입니다.
Broom + Scraper + Wiper (빗자루 + 돌돌이 + 와이퍼) 3가지의 기능을 두루두루 사용 가능한 올인원 제품입니다.
쓰리잘비의 최장점은 4중 빗날로 액체류부터 반려동물의 털, 먼지 무엇하나 빼지 않고 청소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기존 솔빗자루에 비해 빈틈없이 청소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무게 또한 230g의 초경량으로 청소 시 불편함을 줄였다고 합니다. 또한, 청소 시 먼지 날림이 싫으신 분들은 빗날에 물을 살짝 묻혀 사용하시면 문제없다고 합니다. 세척 또한, 흐르는 물로 간단하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재 또한 깨지지 않는 소재를 직접 개발해 프레임을 만들어 사용하니, 평소에 물건을 잘 망가트리는 분들에게도 안성맞춤 빗자루가 될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완벽한 제품, 아쉬운 점은 크게 없었으나, 기존의 스틱이 길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습니다. 선반, 책상 등을 위해서는 미니 버전인 '핸디잘비' 버전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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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되어
말끔하게
카펫, 소파, 이불, 욕실 모든 모든 면적을 가리지 않고 청소가 가능하니 빗자루계의 혁신이라 불릴 말한 것 같습니다. 집안 곳곳 청소가 스트레이스 분들은 한번 '쓰리잘비'로 간편하게 청소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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